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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각19

[글쓰기] 직장인 6년차, 글을 잘 쓰는 방법! 글쓰기 능력 꼭 필요할까? 우리는 초등학교 때 쓴 일기 , 취직을 위해 쓴 자소설... 이외에는 이렇다 할 글쓰기를 별로 해본 적이 없다 ( 나만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살면서 취직하기 전까지 글쓰기.. 거의 필요없다. ( 지금은 다를수도 있어요 ㅋㅋ) 그러나 취직을 하고나니 직장에서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가 글쓰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나 업무를 글로 녹이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E-MAIL, 문서 작성 등... 그렇다면 어떤 글이 잘 쓴 글이라 할 수 있을까? 뭐 글을 쓰는 목적이야 아주 다양하겠지만, 내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다. 1. 문장은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써야 한다. - 문장이 길어지면 글의 목적이 불분명해진다. 2.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이해되도록 써야 한다.. 2020. 2. 17.
행복의 기준점에 대하여 나만의 삶의기준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행복 기준점 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기준이 얼마만큼 상대적인지에 따라 행복의 크기도 달라지는 듯 하다. 주변에 항상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 나도 저렇게 넓은 집에 살면 좋을텐데, 저런 좋은 차 한번 타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등 대부분이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행복 기준점이 높고 상대적이다. 나의 행복 기준점은 좀 더 주관적이고 남들보다 좀 더 낮다. 그래서 작은 것에도 행복함을 느낀다. 이를테면 이런거다. 남들이 우러러 보는 멋지고 비싼차는 아니지만 적당히 굴러가는 승용차 안에서 아내와 세대를 공감할 만한 노래를 같이 부르며( g.o.. 2020. 1. 21.
[글귀][심리]A형의 특징 혈액형별 특징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들의 편견을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A형들에게 소심하다는 꼬리표가 달고 다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 10. 15.
[일기][일상][시]쌀쌀한 가을아침, 평범한 출근길 풍경 "쌀쌀한 가을아침, 평범한 출근길 풍경"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잠을 잘 잔듯 개운한 아침이었다. 따듯한 온수로 머리를 감고 잘 다려진 셔츠를 입고 출근 준비를 마쳤다.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나간 출근길 다소 쌀쌀한 날씨에 몸이 움츠려 들었지만 따뜻한 온기를 품은 지하철 내부가 몸을 녹여주었다. 깔끔한 정장 슈트를 차려 입은 청년부터 아침 잠이 덜 깬채 무거운 책가방을 맨 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른 아침 각자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쌀쌀한 가을 아침 특별하지도 않은 평범하지도 않은 출근길 풍경 한컷을 글로 그려 본다. 2018. 10. 12.
[일상][공감][직장인][시]슈퍼히어로의 하루 슈퍼 히어로의 하루 [ 7시 ] " 이불과의 사투 " [ 9시 ] " 지옥철 2호선을 뚫고 " [ 10시 ] " 메일과 업무통화 전쟁 " [ 12시 ] " 점심시간 휴전선언 " [ 13시 ] " 밀려오는 식곤증을 이기고" [ 16시 ] " 떨어진 당을 사탕으로 충전 " [ 17시 ] " 칼퇴를 위해 온신경을 집중 " [ 18시 ] " 팀장님과의 눈치싸움 " [ 19시 ] " 퇴근길 지옥철 " [ 20시 ] " 저녁먹고 쇼파로 천국행 " 호유작가 씀. instagram.com/over171.0/ 2018. 10. 11.
[사색][나]글을쓰는이유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하여... 나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생각 또는 행동을 했을때 남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거나 칭찬을 해주면 그곳에서 희열을 느낀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나의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인 탓에 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기 보단 내적으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글로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그 깊이가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했고 시와 같이 시인의 머릿속 또는 그 순간을 같이 하지 못하면 100프로 공감하기 힘든 시는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또한 소설을 쓰기에는 나의 필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탓에 나와 같은 평범한 이가 일상 생활을하며 스쳐가듯 드는 생각을 조금더 확장시키거나 상기 시킬 수 있는 짧은 글귀로 표현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글쓰기라고 .. 2018. 10. 8.
[공감][유머] 블랙헤드에 대하여 너는 나의 관심을 원했고 나는 너의 존재를 부인했지 그럴수록 너는 나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왔고 결국 너는 나의 검은 일부분이 되어버리고 말았지 블랙헤드 제거 톡톡히 본 비누 효과 만점이에요 !! 2018. 10. 8.
[제테크]치킨과 월급 치킨과 월급의 관계 2018. 10. 6.
[일상][공감][등산] 뭐든지 때가 있다 어릴적 주말에 늦잠자고 싶을때 아버지가 등산가자고하면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 요즘 주말에 혼자 등산을 다니는거 보면 모든것은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도 할 때 했어야 했는데...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