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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유입니다.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벌써 직장인 6년차가 되어버렸네요.
저는 이공계 정보통신전자뭐시기를 전공했습니다.
뭐 간단히 말해 컴퓨터 전공한 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갑작스럽게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 외국에 나가기로 결심하고,
영어도 못하고 돈도 쥐뿔 없는 놈이 해외에 나가보려고 한거죠.
그러다가 지인들이 워킹 홀리데이는 모두 반대해서 다른 방법을 찾던 중...
1년간 미국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해서 생활 할 수 있는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죠!
여태 열심히 모아둔 그때 당시 거금을 지불하고(지금도 거금이긴 하죠...)
필요한 서류 , 영어 인터뷰 연습 등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영어는 잼병이었던 지라 정말 달달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지금은 영어는 무슨,...한국말도 잘못하지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덕분인지 FOREVER21 면접은 광탈하고,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물류 회사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 아마도 영어로 대답하는게 엉망진창이었지만, IT부서였던지라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합격을 하고 4학년 2학기...중간고사만 보고 ,
J1비자를 발급받고 미국으로 슝슝 ~ 떠나게 됩니다.
5분만에 면접의 신이 되는 방법 - #2 에서
빠른 시일내에 작성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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