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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각

당신은 잘 살고 있습니까?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by 호유(ho_you)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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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유의 저장소의 호유입니다.

 

오늘은 저희 어머니가 추천해주신 책

윤학 님의 인생수업을 읽던 중

고민해 볼만한 글귀가 있어

생각을 정리할 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내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내 가슴은 허전하고 공허했다.

나는 인생을 살 줄 몰랐던 것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소홀히 했기 때문이었다.

 -- 윤학님의 인생 수업 中 --

 


공허함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지은이 윤학님은 성공한 변호사이지만,

어느 순간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공허함을 느꼈다.

 

우리는 수학이나 영어 등 지식을 쌓는 데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지만

"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라는 고민에는 충분한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는다.

 


삶의 여유와 공허함의 관계


특히 나같은 경우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스펙을 쌓는 삶에 집중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 나서 직장생활을 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이제는 사회 생활이 적응도 되고

퇴근 후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야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하고

아내와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고

주말에는 예쁜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나는 이렇게 사람들 간의 관계를 통해 공허함을 채우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채워나가고 있는데

바로 블로그 운영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생각을 공유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참 재밌고 즐겁다.

물론 이런 재밌는 일을 하면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

여러분은 어떻게

당신에게 오는 공허함을  채워나가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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