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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5

시 팔이 하상욱 그리고 그가 되고 싶었던 남자 안녕하세요 호유의 저장소에 호유입니다. 오늘은 제2의 하상욱이 되고 싶어서 시작했던 필명 "호유작가"의 짧은 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사실 제가 워낙 길게 글을 못쓰는 스타일이라서 제 일상이나 생각을 짧은 글귀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냥 글을 못쓰는 거지 무슨... 네..그렇습니다. 지금도 포스팅을 위해 글쓰는게 재밌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요. 사실 오늘 봤던 적오님의 포스팅을 보고 인스타그램 API본문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해 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sgpirsquare.tistory.com/83#comment12092793 티스토리 블로그에 인스타그램 포스트 API 본문에 게시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2020. 3. 6.
[글쓰기] 직장인 6년차, 글을 잘 쓰는 방법! 글쓰기 능력 꼭 필요할까? 우리는 초등학교 때 쓴 일기 , 취직을 위해 쓴 자소설... 이외에는 이렇다 할 글쓰기를 별로 해본 적이 없다 ( 나만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살면서 취직하기 전까지 글쓰기.. 거의 필요없다. ( 지금은 다를수도 있어요 ㅋㅋ) 그러나 취직을 하고나니 직장에서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가 글쓰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나 업무를 글로 녹이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E-MAIL, 문서 작성 등... 그렇다면 어떤 글이 잘 쓴 글이라 할 수 있을까? 뭐 글을 쓰는 목적이야 아주 다양하겠지만, 내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다. 1. 문장은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써야 한다. - 문장이 길어지면 글의 목적이 불분명해진다. 2.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이해되도록 써야 한다.. 2020. 2. 17.
[일기][일상][시]쌀쌀한 가을아침, 평범한 출근길 풍경 "쌀쌀한 가을아침, 평범한 출근길 풍경"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잠을 잘 잔듯 개운한 아침이었다. 따듯한 온수로 머리를 감고 잘 다려진 셔츠를 입고 출근 준비를 마쳤다.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나간 출근길 다소 쌀쌀한 날씨에 몸이 움츠려 들었지만 따뜻한 온기를 품은 지하철 내부가 몸을 녹여주었다. 깔끔한 정장 슈트를 차려 입은 청년부터 아침 잠이 덜 깬채 무거운 책가방을 맨 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른 아침 각자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쌀쌀한 가을 아침 특별하지도 않은 평범하지도 않은 출근길 풍경 한컷을 글로 그려 본다. 2018. 10. 12.
[일상][공감][직장인][시]슈퍼히어로의 하루 슈퍼 히어로의 하루 [ 7시 ] " 이불과의 사투 " [ 9시 ] " 지옥철 2호선을 뚫고 " [ 10시 ] " 메일과 업무통화 전쟁 " [ 12시 ] " 점심시간 휴전선언 " [ 13시 ] " 밀려오는 식곤증을 이기고" [ 16시 ] " 떨어진 당을 사탕으로 충전 " [ 17시 ] " 칼퇴를 위해 온신경을 집중 " [ 18시 ] " 팀장님과의 눈치싸움 " [ 19시 ] " 퇴근길 지옥철 " [ 20시 ] " 저녁먹고 쇼파로 천국행 " 호유작가 씀. instagram.com/over171.0/ 2018. 10. 11.
[사색][나]글을쓰는이유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하여... 나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생각 또는 행동을 했을때 남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거나 칭찬을 해주면 그곳에서 희열을 느낀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나의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인 탓에 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기 보단 내적으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글로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그 깊이가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했고 시와 같이 시인의 머릿속 또는 그 순간을 같이 하지 못하면 100프로 공감하기 힘든 시는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또한 소설을 쓰기에는 나의 필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탓에 나와 같은 평범한 이가 일상 생활을하며 스쳐가듯 드는 생각을 조금더 확장시키거나 상기 시킬 수 있는 짧은 글귀로 표현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글쓰기라고 .. 2018. 10. 8.